[앵커의 마침표]연기 장인의 품격
2022-01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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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상을 탄 그지만, 배우 오영수는 인터뷰도 자제하고 있습니다.
지금 하는 연극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.
대히트작 이후, 그는 광고도 거절하고, 소위 ‘돈 안 되는’ 연극, 제자리로 돌아갔죠.
속도, 변화, 화려함이 대세인 시대, 그의 수상보다 수상 이후, 담담하고 절제있는 그의 행보가 더 울림이 있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연기 장인의 품격. ]
뉴스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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